최대전력(피크전력)관리자장치란?
고객이 사용하는 전력설비의 최대사용전력을 관리할 목적으로, 일정량의 목표전력을 설정하면 이를 넘지 않게끔 부하상태를 자동으로 감시 및 조정하여 관리하는 제어장치입니다.
개요
전력을 사용하는 수용가 중 계약전력 100kW 이상 사용하는 고압 수용가에 징수 되는 요금은 검침 당월을 포함한 직전 12개월 중 7,8,9월 및 검침 당월 중의 최대수요전력(Peak)을 향후 1년간 기본요금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최대수요전력을 넘지 않도록 실시간 감시 및 제어하는 최대전력관리장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.
전기요금 = 기본요금 + 전력량요금
피크전력의 필요성과 기대효과
모든 전기를 사용하는 곳의 전기요금은 기본요금+전력량요금의 합계로 부과됩니다.
전기요금의 기본요금은 7,8,9월의 3개월 중 순간15분간 피크전력(kw)을 기준으로 12개월 동안 부과되기 때문에 한번 피크치가 갱신될 경우, 1년 동안
기본요금의 낭비가 과다하게 발생합니다.
따라서최대전력(피크전력)관리장치 도입시 에어컨 등의 전체 용량의 30~40%를 항상 제어함으로써 3개월간 전력사용량 요금을 줄임과 동시에 피크전력 억제로
향후 신규 전기설비 투자를 줄일수가 있습니다.